본문 바로가기
역사문화 이모저모

龍과 dragon

by Herodopedia taeshik.kim 2020. 10. 16.
반응형



누차 지적했듯이 용을 드래곤, 드래곤을 용으로 번역해서는 안된다는 단적이 보기다.

물론 안다.
관습이 굳어져 이젠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쯤은.

동아시아 룡은 水를 관장하는 귀신이다.
반면 양코베기 드래곤은 사악함의 대명사이면서 불을 뿜는다.




이 드래곤은 서양에서 퇴치 대상인 이유다.

물론 동아샤에서 일부 용도 나쁜 짓을 한다 해서 퇴치 대상이 되기도 하나, 압도적인 의미는 善神이다.

경복궁에서 출토한 조선후기 용 그림, 그리고 용 글자 도안 水자는 용이 물을 관장하는 신이기에 화재 방지라는 염원을 담았다.

양놈 드래곤 같으면 저래 할 수 있겠는가?




베오울프 봐라. 나쁜 드래곤은 때려죽어야 한다.
성서에서도 두세번 드래곤이 나오는데 나뿐 놈이다.

이거 누군가는 총대 메고 혁명해야 한다.
번역 바꿔야 한다.

글타고 mir 미르 라 하자니 근혜랑 순실이 생각이 나서 나원....

(2017. 10. 16)

*** related article ***


Dragon을 품은 龍, 번역이 창조한 혼성의 문화

번역이 어떠한 새로운 문화현상을 창조하는지를 나는 언제나 龍을 예시로 들어 설명하곤 했다. 그러면서 나는 작금 한국 사회에서 통용하는 龍에는 적어도 다음 세 가지 관념이 중첩했음을 지��

historylibrary.net



반응형

태그

, ,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