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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철의 잡동산이雜同散異

가는 놈 잡지 말고 오는 놈 막지 말자]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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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2 

 

그래도 붙잡고 싶은 사람 있는 법이라.
어떤 이는

그대를 머물게 할 좋은 계책이 없어 留君無好計
집 앞 강이 범람하기만 바라고 있소 惟願漲前江


라고 꼬장을 부리기도 한다.
붙잡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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