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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 | 2020-01-23 10:51
가라타 에리카
나는 이 여식을 몰랐다. 그래서 한국에도 소속사가 따로 있는 줄도 몰랐다. 이 친구가 이 일이 터졌다 해서 논란 중이라는 소식은 접하기는 했는데, 우리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 소식이 일본에서 전해진 까닭이었다. 한데 느닷없이 우리 일이 되었으니, 다름 아닌 그 출처가 그의 국내 소속사인 까닭이다.
이 소식을 접하고 "얘가 한국에도 소속사가 따로 있냐"고 되묻기도 했더랬다. 우리 방송팀에서는 블라블라 하면서 어느 광고에서 유명해졌다 했다.
그 다음으로 나는 "불륜이 왜 사과할 일인가?"라는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덧붙였다. "불륜은 사랑 아냐? 그건 프라이버시 아냐? 불륜이 사과한다 해서 해결될 일인가? 그래서 이제부턴 불륜 안하겠데? 사랑이 그리 무 베듯이 쏵 베어진데?"
가라타 에리카. 연합DB
그랬더니 대뜸 "설마 부장이 그렇다는 건 아니죠?" 하는 말이 돌아왔는데, 짐짓 펄쩍 뛰었다.
암튼, 애니웨이, 나는 여전히 불륜이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그때문에 상처 받을 사람이 당사자 주변에서는 많겠지만, 그건 철저히 프라이버시라고 보는 까닭이다. 따라서 나는 불륜은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이지 그걸 사과할 일은 여전히 아니라고 본다.
사랑이 죄인가? 물론 아니라고 해도 나는 할 말은 없다만 그리 본다. 그건 저네들 프라이버시 영역에 속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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