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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가톨릭사제가 성당서 쓰리썸 포르노 촬영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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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caught ‘filming himself having sex with two dominatrices on church altar’

Priest caught 'filming himself having sex with two dominatrices on church altar'

They allegedly had stage lighting, sex toys, and a cellphone on a tripod filming the encounter.

metro.co.uk

 
하긴 이런 위선이 꼴뵈기 싫다고 마르틴 루터는 성직자 결혼을 허용했는지도 모르겠다만 미국 루지애나 가톨릭 이 신부놈은 아예 성당에서 포르노를 찍었다니 희한한 놈이다.

것도 찍은 장소가 한밤중 그 자신이 봉직하는 성당 alter이라고 하니 예배 때마다 신부가 집전하는 그곳인가 보다.

것도 40대 20대 여성 포로노 배우들과 threesome 을 촬영하다가 밤 열한시쯤 성당 안에서 불빛이 나는 장면을 수상히 여긴 주민한테 발각되었다니 이 신부놈 몰골이 공개되었는데 이런 일이 있어 그리 보이겠지만 천상 포르노 배우 같은 면상이다.

성직자 타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어니와 불교교단을 창시한 석가모니가 왜 그리 울장을 중시할 수밖에 없는지가 명확하다.

윤장이란 결국 금기의 집합이어니와 그걸 제정했다 함은 그걸 지키지 않는 놈이 그리 많기 때문이다. 잘 지키는데 무슨 윤장이 필요하겠는가?

가톨릭이라 해서 한국에선 그런대로 눈가리고아옹이 잘 되어 여타 종교에 견주어 비교적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여기도 썩은 놈이 천지빼까리다.

내가 누누이 말하듯이 성직자라 존경받는 이는 없다. 좋은 사람이 우연히 성직자일 뿐이다.

그 좋은 사람은 성직자건 아니건 좋은 사람이다.

개차반인 놈은 성직자가 되어서도 개차반이다.

가뜩이나 성직자 부패 스캔들로 가톨릭이 코너에 몰리는데 신부라는 놈이 쓰리썸 포르노까지 촬영했다니 참 몰골 숭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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