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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bokgung Palace, Seoul
景福宮
겨울로 가는 문턱이다.
경복궁과 북악이다.
겨울 최촉하는 늦가을 비가 퍼부었다.
광화문 뒤편 흥례문 앞 경복궁 마당은 빗물로 흥건하다.
그래도 빗물은 잘 새는 모양이다.
한눈에 궁궐 중심축을 담아봤다.
광화문 정부청사 아래로 가을이 숨을 헐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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