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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경주란?

by taeshik.kim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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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건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아름다운 

도시





부어라 마셔라 해도 

오바이트와 

배불림이 없는 





왜 오지 않느냐, 

왜 늦게 왔느냐, 

왜 가느냐

도 따지지도 않는 

곳  




 

그곳을 일러 우리는 

경주라 한다. 





나는 네게 경주이고 싶었다. 





사꾸라 만발한 월암재, 

가로등 아래 벌소리 윙윙하는 

그 월암재의 봄을 

너에게 주고 팠다고 

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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