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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 다시금 골프 금지령이 나왔나?
아님 이 회사 사주께서 각중에 맘이 바뀌어 골프 치지 말라셨나?
그 어떤 이유로 쓰임을 다한 골프백이 discarded라
박근혜 집권시절이다.
하루는 국무회의서 어떤 장관이 용기 좀 낸답시다 과감히 직언했다.
"공직사회 골프 금지 해제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가만히 듣던 선출의 절대권력 공주님이 레이저빔을 쏟아냈다.
"아니 제가 언제 골프 금지한 적 있던가요? 한데 골프 치실 시간은 있으세요?"
서둘러 국무회의를 끝낸 선출권력은 곧바로 청와대 사저로 달려가시어 문을 꽁꽁 걸어잠그시곤
길라임을 시청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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