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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광개토왕비문은 고구려의 마스터베이션, 거꾸로 읽어야 한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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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제자랑 하는 선전문을 금과옥조로 삼을 수는 없다.

물론 그 선전물은 선전물 자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다대함을 잊지는 말아야 한다. 

내가 항용 말하듯이 광개토왕비문은 지금의 북한 정권 노동신문과 똑같다.

그 노동신문 봐라. 지구상 이렇게 강력한 국가, 지구상 이렇게 인민이 일치단결을 이룩한 국가 없다. 

일본서기 역시 마찬가지다. 

광개토왕비문은 딱 그 노동신문이요 딱 그 일본서기다. 

뭐 담덕이가 5만을 동원해서 남쪽으로 내려와서 신라를 구원해?

말 같은 소릴 해야 한다. 

그렇게 주리고 곧 망할 것 같은 그 당시 신라는 황남대총을 만들고 있었다. 

신라 매금이 한번도 조공한 적 없어?

거꾸로 읽어라. 조공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신라가 조공을 해? 웃기는 소리 작작하라 그래라. 

백제를 박살내? 그렇게 박살냈다는 백제에 대한 두려움을 읽어야 한다.

고구려는 백제가 두려웠다.

그래서 한 번 싸워 이제 겨우 조금 이겼을 뿐이다.

그 전에는?

개박살났다.

백제한테 개박살이 났다.

그 두려움을 저 비문에서 읽어야 한다. 

사료비판? 그딴 거지 같은 말, 당연한 말 그것이 짐짓 역사학하는 자세입네 하는 그딴 거지 같은 말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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