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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 | 2019-12-20 19:23
폐렴 치료받다 타계…빈소에 윤석열 총장 다녀가
고 윤석인 수녀
올핸 유난히 종교계 인적 손실이 많은 해인데 그 대열에 윤석인 수녀까지 합류했다.
이 분은 내가 개인적인 연이 거의 없긴 하나, 저런 몸으로 수도자 길을 걸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존경받을 만하다고 본다.
열 살 때 전신 관절이 굳는 소아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는 영영 누운 채로 지내야 했다 하니, 그 고통 오죽이나 했겠는가?
서른살에 시작한 그림에 조예가 깊었다 하는데, 모쪼록 천국에선 훨훨 날아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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