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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금으로 꼰 실 금사金絲, 그 기능은 오리무중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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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絲. 금실이란 뜻이다. 사진은 부여 능산리 고분군 출토품이다. 기능은 오리무중이다. 

 

까닭은 모조리 도굴된 상태에서 저리 남은 것만 건지기 때문이다. 맥락을 모른다.


저 금실이 어떤 상태로 어딘가에 착장된 것인지를 안다면야 기능 접근의 단서를 마련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그것이 불가하다.


나는 내심 짚이는 게 있다.

(201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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