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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극지와 고지의 얼음 미라

기후변화와 북극 고래잡이들의 무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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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위치한 스발바르Svalbard 지역 오래된 포경인들 무덤whaling graves은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이 무덤들은 1600년대와 1700년대에 유럽 고래잡이들European whalers이 만들었으며, 그 당시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제 해수면 상승rising sea levels과 녹는 영구 동토층melting permafrost이 손상되기 시작하고 있다.

영구동토층은 보통 일년 내내 얼어 있는 땅이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녹기 시작한다.

녹으면서 흙이 이동하고 무덤이 가라앉거나 부서지거나 심지어 씻겨 나가기 시작한다.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무덤들이 파괴되면 우리는 역사의 일부를 영원히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일했는지를 보여주며, 수세기 전 포경업자들이 직면했던 가혹한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앞서 이 소식은 다룬 적 있다. 나중에 짬 봐서 종합하도록 하겠다. 

 
기후변화가 영구동토층에서 노출한 고래잡이 무덤들
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5%87-722

기후변화가 영구동토층에서 노출한 고래잡이 무덤들

The frozen landscapes of Svalbard, a remote archipelago of Norway in the Arctic, have hidden a special archaeological find for years—graves from the 17th and 18th centuries that belong to European whalers. However....북극에 있는 노르웨이 외딴

historyl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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