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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재 이전 복원에 대한 나의 불 같은 저항 정신은
판교석실분 이전 복원에서 무너졌고
2. 레플리카 전시에 대한 원초적인 나의 거부감은
나주 복암리전시관에서 교정했으며
3. 우리 문화재 전시는 왜 늘 이 모양인가 하는 자괴감은
황남대총 경주박물관 전시에서 나 자신을 교정했다.
이 세 가지가 나를 바꿨다.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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