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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내년 겨울이면 벗어난다는 코로나팬데믹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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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사 CEO "내년 겨울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2020-11-15 22:46
바이오엔테크 창업 교수 "사람간 전염 최소 50%로 낮추는 것 가능"


 

코로나 백신 개발사 CEO "내년 겨울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연합뉴스

코로나 백신 개발사 CEO "내년 겨울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현혜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15 22:46)

www.yna.co.kr



뻥이 아닌갑다. 이 업계 종사하는 지인도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의사한테 들은 소식을 전하면서 진짜로 화이자가 백신 개발에 거의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단다.

저에 참여하는 책임자도 저리 인터뷰했다 하니 나름 자신감을 갖고 임하지 않겠는가 한다.

저이가 말한 계획대로 된다면 내년 말엔 코비드19가 잡힌다고 봐야 한다.

 

그나저나 저걸 왜 파이자로 표기하지 않고 화이자라 하지? 화자? 우리네 누나 이름 같다. 



이번에도 새삼 확인하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날고 뛴다 해도 결국은 미국 손아귀다. 저들이 성공해야 하고 그래야 잡힌다.

우리도 백신 개발한다 문통부터 공언하지만 이 업계 사정 잘 아는 사람들은 우리네 수준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못한다는 걸 안단다.

문통 말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나는 정치성 멘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했다. 안 된다는 걸 문통이 제대로 보고받았다면 모를 리 없다. 정치인은 누구나 다 저리 설레발 친다 했다. 그것이 정치니깐 말이다.

관건은 백신 확보겠거니와 이를 위한 움직임이 어찌 돌아가는지는 알 수가 없다. 현재의 권력부터가 저에는 꿀먹은 벙어리를 자처하니깐 말이다.

"독일, 코로나19 백신 고령자 요양원에 우선 제공 예정"
2020-11-15 00:52


 

"독일, 코로나19 백신 고령자 요양원에 우선 제공 예정" | 연합뉴스

"독일, 코로나19 백신 고령자 요양원에 우선 제공 예정", 김정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5 00:52)

www.yna.co.kr


독일정부 움직임 봐라. 우리는 이만큼 대처하는가?

그나저나 한류도 저 무렵이면 해외로 박차고 나가야는데 그때야 나는 이 자리에 없을 가능성이 90프로지만, 그런 토대는 닦아야 할 텐데 조금은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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