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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았다.
이 재밌는 이야기들을 언제 다 들려주지,
하는 설레는 마음이 없어진 지도 사실 오래되었다.
그렇게 마음이 멀어지다보니,
더이상 궁금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그러니까 나한테 놀아달라고 하지마.
다른 사람하고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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