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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저런 신석기시대 펑퍼짐 아줌아들을 비너스라 부르기 시작했는지 갈수록 이해가 되지 않거니와
유럽 선사시대엔 자주 등장하는 모티브라 진짜 비너스가 나타난다면 기절초풍할 일이다.
이 분은 또 누구신가 하면
돌니 베스토니체의 비너스 The Venus of Dolní Věstonice
라 하는 분이라
대략 기원전 2만9천년에서 2만5천 년 사이로 거슬러 올라가는 누드상이라는데
놀랍게도 진흙으로 빚어 구웠다 한다.
토기 발생이 신석기 아닌가 하는데 저때 이미 굽다니?
오늘날 체코의 데빈 산 Děvín Mountain 기슭 근처 브르노Brno 남쪽 모라비아 분지 Moravian basin에 위치한 돌니 베스토니체 Dolní Věstonice 고고학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한다.
왜 만들었을까?
저짝 고고학이라고 뻘짓이 남다르겠는가?
다산 주술이라고.
저놈의 다산 풍요 좀 어찌할 수 없나?
그건 그거고 저런 분이 왜 한반도에선 실종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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