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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마야인과 아즈텍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베링해? 태평양?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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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Étienne Brasseur de Bourbourg(1814 – 1874)는 19세기 플랑드르 수도원장이다.

성직 외에도 이 프랑스 수도원장은 메소아메리카 민족 지식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Charles Étienne Brasseur는 특히 마야와 아즈텍 문명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작가, 민족지학자 및 고고학자이기도 했다. 

이 사람에 따르면 마야인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나중에 가라앉은 '태평양에 위치한 대륙'으로 기억했다고 한다.

그들은 이 대륙을 '무의 땅'이라고 불렀다.

몇 년 전만 해도 이것은 전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위성의 발명은 이 모든 것이 사실일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 현재의 인도네시아와 호주는 과학자들이 순다랜드Sundaland)라고 부르는 훨씬 더 큰 대륙의 "잔존"이다.

태평양 해역에 위치한 이 대륙은 1만4천년 전 태평양이 약 140m 상승하면서 부분적으로 잠겼다. 

마야인들은 태평양에 있는 "침몰한 대륙"에 대해 어떻게 알았을까? 이게 말도 안 되는 우연인가?

아니면 당신의 조상이 정말로 순다랜드 출신이었나?

다시 한번, 우리가 편견이 아닌 과학에 귀를 기울인다면 마야인들이 절대적으로 옳을지도 모른다.

그 조상은 순다랜드Sundaland 출신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알까?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학 식물 진화를 전문으로 하는 생물학자인 케네스 M. 올슨(Kenneth M. Olsen)에 따르면, 우리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순다랜드Sundaland와 사훌란드Sahuland 지역 선원들이 중앙 아메리카의 파나마로 여행했다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 

"살아있는 증거"는 미국에 코코넛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세계 어디에서나 발견되는 모든 코코넛 나무는 인도 또는 고대 순다랜드 지역에서 온 것임을 발견했다.

더욱이, 적어도 장거리의 경우, 코코넛 나무는 다른 식물 씨앗과 달리 자연적으로 이동하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런 경우에는 인간이 다른 먼 지역으로 옮겨 뿌리를 내려야 한다.

코코넛 나무가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중앙아메리카에 도착했다면, 다른 선원들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보다 먼저 미국에 도착해 그것을 심었다는 뜻이다. 

 
*** 

 
얼마나 신빙성 있는 주장인지는 모른다. 어떤 글에서 보이기에 옮겨본다.

보통 신대륙 사람들 유통경로는 아시아대륙에서 베링해를 건너 북미를 지나 중남미를 거쳐 남미대륙으로 퍼진 것으로 보지 않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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