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 원..
금척리고분군을 사마귀 잡는다고 돌아다녔다.
2014년 10월 4일..넓적배사마귀를 찾아나선 아버지와 아들 제2편이다.
여긴 아마도 창림사지일 듯 한데 저 수풀 헤치며 넓적배사마귀를 찾아 뒤졌다.
여긴 어딘지 기억에 없다.
암튼 뒤졌다.
암튼 뒤졌다.
여긴 또 어딘지?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이 아닌가 한다.
그래도 그 직전 양동마을에서 그리 찾은 넓적배사마구 세 마리 포획하고 나니 그제야 옥산서원에서 얼굴을 핀다.
사마구 없는 창림사지에선 사천왕이 비웃더라.
사진은 마지막 장을 제외하고는 외우 Youngwoo Park 작품이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상 철거가 안긴 특종상 (0) | 2019.10.08 |
---|---|
결코 대들어서는 안 되는 세 mother (0) | 2019.10.07 |
수면 특효약 청구야담, 안중근이 조그만 나이가 많았더라면 (1) | 2019.10.07 |
원본을 망실한 김태식의 돌 사진 (0) | 2019.10.06 |
넓적배사마귀를 찾아 떠난 아버지와 아들 (0) | 2019.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