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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누나, 엄마 다음의 엄마

by taeshik.kim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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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렇게 컸다.

누나가 동생들 업어 키웠다.

낳기는 엄마요 키우기는 누나였다.

엄마의 다른 이름, 그것이 누나였다.

2009년 8월 13일 울란바타르 인근 몽골 초원에서.

You raised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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