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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누비아 목을 따는 람세스, 속을 것인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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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는 거꾸로 읽어야 한다는 말 계속 강조한다.

백제를 경멸한 고구려 광개토왕비에는 백제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 혹은 두려움이 있다 말했거니와

액면 그대로 텍스트를 읽는 짓이야말로 고구려에 놀아나는 꼴이다.

한데 저 텍스트를 받아들이는 백 놈. 중 아흔아홉 놈이 장수왕 선전에 놀아난다.

이건 뭐냐?

똑같다.

누비아인 목을 따는 람세스2세다.

얼마나 누비아가 두려웠음 저리 했겠는가?

누비아 지역 베이트 엘 왈리Beit el-Wali 라는 고대 이집트 신전에 묘사된 한 장면이다.

속지 마라.

넌 로동신문 보도 믿니?

조중동도 안 믿는데 노동신문은 믿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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