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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서현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다시 찾은 한가위 북한산 백운대

by 서현99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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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울은 한강과 북한산이라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북한산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서울 도심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고 숨막힐 듯한 감동을 준다.

이번 추석 당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하루 전날인 오늘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그 뒤로 도봉산이 보인다.
북한산성 동장대
서울의 동북부에 해당하는 강북구, 노원구 방면, 보이는 산의 왼쪽이 수락산, 오른쪽이 불암산이다.
서울의 서북부에 해당하는 은평구 방면, 비교적 아직까지 녹지가 많이 남아 있다.


역시나, 오늘도 백운대 정상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늘은 백운대 정상까지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선 모습을 처음 봤다.

2년 전에는 외국인들이 더 많았는데, 오늘은 가족 단위로 산을 오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다.

백운대 정상 아래 너른 바위에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는 사람들
가운데 우뚝 솟은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 저 뒤로 용인 석성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용인 석성산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도봉산, 오른쪽에 잠실 롯데타워가 있다.


귀향길보다는 가족끼리 함께 산에 오른 것 같은데 이런 현상도 코로나가 가져온 모습이 아닌가 싶다.

북한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시 전망은 여전히 멋지기만 하다. 외국관광객들에게 꼭 팔아먹어야 할 전망이다.

https://historylibrary.net/m/entry/%ED%95%9C%EA%B0%80%EC%9C%84-%EB%B6%81%ED%95%9C%EC%82%B0-%EB%B0%B1%EC%9A%B4%EB%8C%80

한가위 북한산 백운대

추석이라 고향에 갈 수 없어 그런건지, 서울사람들 고향에 내려가서 그런건지, 백운대 정상에 외국사람 바글바글하다. 서울을 코앞에 두고 어디가 서울이냐고 묻질 않나 아무래도 서울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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