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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 정리하거나 짐 옮길 때, 누군가 물어본다.
“이 새장 누구꺼야?”
“문화재팀꺼에요!”
“아니, 왠 새장??!”
“모르셨어요? 새도 문화재에요!”
지금은 문화예술과이지만, 11년 전 문화관광과 시절 새장을 아직도 쓰고 있다. 이제 잘 잠기지도 않아 내년엔 새로 사자고 했다.
문화재 부서에 다들 새장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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