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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동굴 중에서 울진 성류굴처럼 신라시대 문자 자료가 잔뜩 나올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은 단양이다.
왜인가?
이 단양을 진흥왕 시대에 이르기를 적성赤城이라 했다.
赤城이란 무엇인가?
신선들이 사는 궁전이 바로 적성이다.
지금 이름이 왜 단양丹陽이겠는가?
단양과 적성 같은 말이다.
丹을 아십니까?
동굴을 알아야 하고 신선을 알아야 하며,
그 신선됨을 궁극하는 수도 목표로 삼는 도교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왜 성류굴 말고도 구석기로 유명한 제천 점말동굴에 신라시대 각자가 있겠는가?
왜 동굴인가?
왜 현무암 동굴인가?
종유석이 장기간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불로장생하고 신선이 되는 약물로 간주된 약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
2019년 5월 24일 글을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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