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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의 photogallery

덴마크 본사로 후송한 카메라 대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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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 오가 얼마전 아주 비싼 카메라 뽀사 묵고 말았다는 소식 전한 적 있다.

수전증 때문인지 콘크리트 바닥에 동댕이 치는 바람에 박살이 났다.

대략 일억 가차이 든 카메라니 오죽 속이 쓰리겠는가?

한국에선 곤칠 수도 없어 덴마크 본사로 벵기 타고 긴급 후송되어 소생술에 들어갔다.

그 사이 임시로 사용하라고 온 같은 기종 카메라다.

수리 완료할 때까지 이걸 사용하란다.

그의 좋은 카메라에 의지해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쌓았다.

수리비가 좀 많이 나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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