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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으로 보는 익산토성 연못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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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토성서 백제 물 저장시설 확인…옻칠 갑옷 조각도 나와(종합)
송고시간 2024-05-30 18:11 
백제 갑옷 조각, 공주 공산성·부여 관북리 유적 이어 세 번째 확인
당대 문서 보관법 파악할 '봉축' 흔적도…"국내 유적서는 처음 발견"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0040651005?section=culture/all&site=topnews01

 

익산토성서 백제 물 저장시설 확인…옻칠 갑옷 조각도 나와(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백제시대 때 만들어진 기와가 대거 출토됐던 전북 익산토성 일대에서 옻칠한 갑옷의 흔적이 확인됐다.

www.yna.co.kr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 의뢰한 익산토성 발굴성과 요약은 앞 첨부 기사를 참조하셨으면 하고 위선은 이번 발굴성과로 조사단이 배포한 사진들로 정리한다. 

 

보나마나 이곳은 성벽 중에서도 남쪽 계곡 구간이며, 성벽을 안쪽으로 오므라들게 만들었다 함은 그 바로 뒤쪽 성벽 안쪽에 연못이 있다는 뜻이니 실제 발굴로도 그대로 드러난다.
전반으로 보아 거북을 흉내낸 냄새가 난다. 표주박 같은 오무린 부분으로 물을 빼내기 위한 시설이지 거창한 딴 이유 없다.
단을 지어 쌓은 연못 내부 석축이다.
칠피갑옷 파편이다. 더워서 신경질 나서 벗어버리고 버렸을 것이다. 다 떨어져서 쓸모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丁巳라는 연대 표시 묵서가 보인다.
丁巳今在食이라 판독한 듯한데 별다른 의리를 달 수는 없다.
목제품이라고만 했는데 밥주걱인가?
거북이 닮았다.
기와 토기 등 유물 박힌 연못 바닥
각종 인장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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