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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Weird & Eccentric

두꺼비 잠수하듯 싱크홀로 잠수하는 자가용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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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주차장서 차가 수십초 만에 싱크홀로 '쑥~'
2021-06-14 18:24
우물 덮은 뒤 주차장 조성…폭우로 바닥에 구멍


 

인도 뭄바이 주차장서 차가 수십초 만에 싱크홀로 '쑥~' | 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뭄바이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차량이 수십초 만에 싱크홀로 빠져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www.yna.co.kr

 

 

우째 저런 일이 생겼을까 하니, 저 보도에 보건대 문제가 발생한 주차장이 본래는 우물이 있던 곳이라서 그렇댄다. 이 우물은 깊이 15m에 달한다는데 근자 콘크리트로 마감 처리를 하고 주차장으로 쓴 모양이지만 근자 이어진 폭우에 저 모양 저 꼴이 벌어지고 말았단다. 

 

앞선 포스팅도 그렇고 어째 요지경 세상 어제오늘은 인도 독차지라, 중국도 그렇고 암튼 쪽수 많은 나라에서는 상식으로 생각하기 힘든 일이 다발多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3msxqaylY 

 

사람이 타지 않았으니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 탔으면 어쩔 뻔 했는가? 아찔하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라는데 사고 발생 12시간 만에 차량은 크레인으로 빼내긴 했다는데, 소생해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비스 기간 지났나? 

 

문제의 영상을 보면 이걸 찍은 친구가 젊은 여식인 듯한데, 나오는 말이 shㅌt다.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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