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어릴 적엔 보지 못한 농법인데 동생이 사과나무를 저리 고문한다.
나무는 위를 향하는 본성이 있으니 이를 옆으로 퍼질러야 하니 그래야 사과 따기도 편하다. 하늘 향해 고추 자라는 나무는 난중에 감당이 안 된다.
결국 옆으로 가지를 퍼지게 해야 하는데 물을 가득 담은 페트병을 저리 가지마다 잔뜩 잔뜩 매단 이유다.
물론 이 방식도 대규모 농장주는 감당할 순 없고 몇 그루 집안에서 소비할 과수나무 재배에나 쓸 만하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키스탄 새끼호랑이 사인이 코로나? (0) | 2021.02.14 |
---|---|
손녀 준다 따듬는 냉이 (0) | 2021.02.12 |
GODORI,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 007이 외친 한마디 (0) | 2021.02.11 |
배차 심칸 데 배차 나는 법 (0) | 2021.02.11 |
아꽈맨 조우한 게발선인장 (0) | 2021.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