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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개월, 25개월 만에 연합뉴스 문화부장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나한테는 버거운 자리였고 분에 넘치는 자리였으며 육체적으로 힘든 자리였습니다.
그런대로 대과는 없는 듯 하니 적이 안심이 되기도 하며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한류기획단이 신설됨에 따라 제가 그 초대 단장으로 갑니다.
어떤 그림이 확실히 서 있지는 않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우선은 신상 변화를 독자 여러분께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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