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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이 60까지 열심히 살았다면
이제 60대 부터는 민족에서 자유로와져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논문이나 연구도 마찬가지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던 굴레를 이제는 벗어버리고
세계인, 아니 그것이 버겹다면
동아시아인의 시각에서라도 사물과 사건을 봐야 할 때가 되었다.
논문을 써도 그런
시각에서 써야 되고
단행본을 내도 그런 시각에서 이제는 내야 한다고 본다.
민족이라는 틀에 나이 60을 넘어서도 매어있어야 한다면 그건 정말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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