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산하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줄은 내가 비로소 우리한테 없는 그 무엇을 우리밖에서 보고나서 알기 시작했다.
중국 무협영화 배경이 되는 산하가 중국에 가서 보니 컴터 그래픽은 아니었다.
툼 레이더스 배경이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에 실제로 있더라.
주라기 공원 배경인 폭포 역시 가상세계가 아님도 라오스 가서야 알았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나는 비로소 경주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도시임을 알았다.
(2025. 10 11)
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깡똥 무덤을 어찌할 것인가? 창원 안민터널 가야공동묘지의 경우 (0) | 2020.10.11 |
---|---|
두 개의 1789년 (1) | 2020.10.11 |
오보와 가짜뉴스 (0) | 2020.10.11 |
진퇴유곡, 하지만 학력제한은 철폐해야 하며 책 증정 전통은 없애야 한다 (0) | 2020.10.10 |
언론한다는 것 (0) | 2020.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