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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반창고 대일밴드로 충분했을 서악고분, 기어이 파제낀 고고학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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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얼빠진 고고학 전공 문화재위원이라는 작자가

태풍이 주신 선물이라며

태풍이 저 신라 왕릉 고맙게도 무너뜨려 주셨으니

이참에 껍띠라도 확 벗겨보자 해서 기어이 저리 허물을 벗겼다.

뭐가 잘못이냐 할 것이다.

기왕 까진 거 살짝 한 번 까서 속내 한 번 본 거 뭐가 잘못됐냐 할 것이다.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태풍에 봉분 일부 허물어졌다 해서 그 속내까지 저리 파도 되는 것 아니다.

그 치료랑 저런 발굴조사는 눈꼽만큼도 관계없다.

반창고 대일밴드 붙이면 될 걸 팔다리 부러졌다고 깁스한 꼴이다.

문화재를 망치는 주범은 늘 말하듯이 개발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어떤 놈들의 호기심인가?

저런 일로 밥 빌어먹고 산다는 놈들의 호기심이다.

지들이 궁금하니 자꾸만 파제끼려 한다.

파도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고작 무덤이 석실분이니 적석목곽분이니 하는 헛소리만 지껄이는 주제에

설혹 깐다한들 너희가 무얼 안단 말인가?

적석목곽? 석실? 웃기고 자빠졌네.

언제 신라가 우리 앞으로는 적석목곽 안하고 석실로 간다 선언했단 말인가?

지들끼리 서악고분부터 석실로 갔다고 지들끼리 그 따위 얘기 함부로 지껄여 놓고

그래 좀 껍띠 까보니 적석목관인갑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제발 헛소리 그만 지껄였음 싶다.

사진은 서악고분군 제4호분 껍띠 찰과상 표피 발굴현장 몇 장면으로 이채경 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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