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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가마
가마의 규모는 잔존 길이 746cm, 최대 너비 246cm이다. 소성실의 규모는 잔존길이 427cm, 최대너비 220cm이며, 소성실의 평면형태는 세장방형이다. 소성실 바닥에는 암키와가 일부 깔려 있어 기와를 적재하기 위한 시설로 추정된다. 연소실의 규모는 길이 210cm, 최대 너비 246cm,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최대 높이는 170cm이다. 연소실과 소성실의 사이의 단벽은 굴광면에 기와를 쌓고 점토를 발라 조성되었으며, 단벽의 높이는 70cm 이다. 아궁이는 46×40cm 크기의 할석과 점토를 이용하여 축조되었으며, 이맛돌은 유실되었다.
곤친다.
가마는 현재 남은 기준으로 길이 746cm, 최대 너비 246cm다. 기와를 굽는 공간인 소성실은 남은 기준 길이 427cm, 최대 너비 220cm이며, 평면은 긴네모꼴이다. 바닥에 깔린 암키와는 기와를 쌓기 위한 다짐 시설로 추정된다. 불을 때는 공간인 연소실은 길이 210cm, 최대 너비 246cm, 바닥에서 천장까지 최대 높이 170cm다. 연소실과 소성실 사이에는 기와와 진흙을 발라 쌓은 높이 70cm 벽이 확인된다. 아궁이는 46×40cm 크기 깬돌과 진흙으로 만들었으며, 이맛돌은 사라졌다.
가마는 현재 남은 기준으로 길이 746cm, 최대 너비 246cm다. 기와를 굽는 공간인 소성실은 남은 기준 길이 427cm, 최대 너비 220cm이며, 평면은 긴네모꼴이다. 바닥에 깔린 암키와는 기와를 쌓기 위한 다짐 시설로 추정된다. 불을 때는 공간인 연소실은 길이 210cm, 최대 너비 246cm, 바닥에서 천장까지 최대 높이 170cm다. 연소실과 소성실 사이에는 기와와 진흙을 발라 쌓은 높이 70cm 벽이 확인된다. 아궁이는 46×40cm 크기 깬돌과 진흙으로 만들었으며, 이맛돌은 사라졌다.
고고학도들이 흔히 착각하는 현상 중 하나가 전문용어를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쓰면 기술 분량이 배가한다는 믿음이다.
글을 못 써서 늘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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