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사망 19만명…전문가들은 22만∼23만명 추산
송고시간2020-12-26 02:22 김재순 기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망자 상당수가 코로나19에 걸렸을 것"
www.yna.co.kr/view/AKR20201226001500094?section=international/all
브라질은 이번 코로나팬데믹에 의한 공식 사망집계가 19만명이지만 실제를 20먄을 넘었을 것이라 하니, 막대한 피해다. 브라질 건국 이래 이런 참가가 있을까 싶다.
그런가 하면 영국 역시 피해가 막대해
영국, 코로나 사망자 7만명 넘어…유럽서 두 번째
송고시간2020-12-26 02:38 박대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브라질·인도·멕시코 등 이어 6번째
일일 신규 확진자도 3만명 넘어…220만명대 기록
www.yna.co.kr/view/AKR20201226001600085?section=international/all
7만명을 돌파했단다. 얼마 전 이번 사태 유럽 진원 이태리가 저 능선을 돌파터니, 마침내 쪼르륵 따라 넘었다. 영국이나 이태리는 인구 규모가 대한민국이랑 얼추 비슷해 못내 찜찜하다. 그 앞쪽에 위치하는 나라들은 인구 1억명이 넘는 대국들이다.
좀 수상한 데가 중국이랑 러시아인데, 이놈들은 통계를 믿을 수가 없다.
바이러스는 역시 기후, 특히 열과 밀접함이 새삼 증명됐거니와, 겨울로 접어든 북반구는 참사가 훨씬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영국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3만명을 웃돈다니, 이번 사태 들어 하루치 최다란다.
그렇다고 이제 겨우 문턱을 넘기 시작하는 겨울더러 빠리 가고, 햔여름이 와달라할 순 없다. 오직 기대하는 건 백신 뿐인데 이 백신이라는 것도 이제 곳에 따라 겨우 접종시작했을 뿐이라, 그 효과가 어떠한지를 가늠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어쩌겠는가? 나 역시 이런 말만 할 줄을 몰랐지만 다시 할 수밖에 없다. 운명이로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법書法은 스승이 없다 (0) | 2020.12.26 |
---|---|
인간계는 코로나, 동물계는 AI (0) | 2020.12.26 |
Merry Christmas along with Odeng (0) | 2020.12.25 |
코로나팬데믹의 월드스타 앤서니 스티븐 파우치 Anthony Stephen Fauci (0) | 2020.12.25 |
징계의 세 가지 성립요건 (0) | 2020.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