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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포토바이오 사진이다.
그제 대릉원 촬영이다.
원본은 이렇다.
저 포스트 제작 내력을 오작은 이리 증언했다.
경주시 공보관이 대학동기다. 전화가 와서 대뜸 벚꽃사진 있나 물어본다. 코로나 땜시 올해는 꽃구경 자제하라고 알린단다. 사진보고 하는 말. 야! 사람들 사진보고 몰리오면 우야노. 자랑하는 중임니다.
저 선전문구 보고 내가 그랬다.
지랄을 해요..내년에 살아 있을지 죽어있을지도 모르는 판국에..내년은 없다. 마지막일지 모린다.
그래서인가? 드라이브 스루 사꾸라 감상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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