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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배나 영디기는 보거라.
고국은 추버죽겠다 징징거리는 아우성 천진데 이곳 폼페이는 더워서 죽겠다.
글타고 기온이 삼십도냐 하면 것도 아니라서 응달 들어 샌드위치 벤또 까먹으니 그래도 살 만하다.
꼴에 고고학으로 먹고산담서 이젠 이집트는 봤으니 더 늙기 전에 폼페이는 보고 죽어줬음 한다.
응아가 돈 벌어 왕복 비즈니스 대 줄 테니 댕겨오기 바란다.
목이 타서 이만 줄인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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