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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a Empire at its greatest extent in 1532
곧 1532년 현재 잉카제국 최대 판도라 해서 소개하는 지도인데
위선 지도가 참 예쁘다는 말을 해 둔다.
저 지도에는 잉카 제국 간선도로가 아울러 표시된다.
1532년이 왜 중요한가 하면, 그 이듬해 잉카제국은 그 마지막 왕 아타후알파Atahualpa가 끝까지 스페인 군대에 저항하다 사로잡혀 사형당하면서 종말을 고하는 까닭이다.
저 지도를 존중한다면 잉카제국은 태평양을 접한 안데스산맥 동쪽 연안을 따라 분포했으며 저 혐준한 안데스는 결코 넘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는 넘을 필요가 없다 생각했을 것이다.
하긴 넘고 싶다 해도 어디를 어떻게 뚫을 것인가?
이문도 남지 않을 뿐더러 저 너머 세계엔 뭐가 있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아주 간혹 뚫은 사람이 있겠지만 그를 맞은 것은 아마존 밀림만 있었을 테니 두렵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까닭에 아마도 내분이 아니라면 안데스산맥이 모든 안전을 보장해준다 안심하지 않았을까?
그러다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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