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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에서 열린 체질인류학회 심포지움에서 발표가 있었다.
제목은 "역사학과 생물인류학의 대화"
40분 정도 강의가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짧았다.
언젠가 밝힌 것처럼 60이후 학회 활동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강연 이후 생각이 더 많아졌고,
졸업 이후 처음 다시 만난 대학동기생과의 조우도 기쁜 일이었다.
이비인후과 명의에 완숙한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있었다.
나이 60은 그런 나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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