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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 연천 
 
무등리 2보루 3차발굴조사 현장설명회 현장이다.
 
사행상철기가 나왔다 해서 화제가 됐다.
 
옆은 최종택 선생이다.
 
당시 광진구청 학예사 지금은 한성대 교수 윤성호 선생 촬영이다.

사행상철기사기蛇行狀鐵器란 그 모양이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쇠부치라는 뜻으로 주로 말에 깃발을 매달 때 사용하는 도구로 간단히 기꽂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보이고 삼국시대 무덤에서 더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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