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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bric womb made by Angélique du Coudray, a French midwife who was commissioned by King Louis XV to reduce infant mortality.
18세기 프랑스 왕실 #조산사 midwife 앙젤리크 뒤 쿠드레이Angélique du Coudray라는 사람이 #영아사망률 infant mortality을 줄이기 위해 루이 15세한테 보고하고선 다른 사람을 시켜 제작한 #직물_자궁 이다.
1760년부터 1783년까지 이 여인은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가난한 시골 여성들을 방문하고서는 그들과 #출산 에 관한 광범위한 지식을 공유했다.
이 분인 모양이다. 대단한 인류사 족적을 남긴 인물로 길이길이 추앙함이 마땅하겠다.
그녀가 이렇게 해서 교육한 여인은 약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긴 저 무렵 영아사망률이 오죽 높았겠는가? 이는 곧 국력손실이니, 군대 징발할 인력도 문제 아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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