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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판된 책이 와서 오늘 언박싱.
책꽂이에 필자의 다른 책들과 함께 놓고 한 컷.
그리고 퇴근길. 눈이와서 그런지 천지가 뿌옇다.
생각해 보니 본과에 올라와서 이 캠퍼스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이 1987년이니 내가 이곳을 학교-직장삼아 출퇴근 한 것이 37년째이다.
이제 연구의 마무리 작업 중이라 감회가 새롭다.
세월이 정말 유수같다.
37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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