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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념촬영을 나는 질색한다.
하지만 오늘은 친구를 기념하지 않을 수 없어 자리에 섰다.
독사진 찍으라는데 거절할 수 없었고
또 이번엔 내가 같이 찍자 했다.
접때 한 말을 반복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김충배 이전과 김충배 이후 오직 두 가지 시기 구분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내가 친구한데 바치는 최고의 헌사인 까닭이다.
#국립고궁박물관 #활옷만개 #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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