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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가 무엇인지 모른다.
항용 말하기로 무릎과 무릎 사이
팔꿈치와 팔꿈치 아이
이마빡
나는 배가 먼저 닿고 고추도 짓이겨지니 칠체투지七體投地라.
삼배 백팔배 삼천배할 때 나는 칠체투지로 부처님을 카메라에 담는다.
내가 하는 공양이다.
좋은 사진 부처님 담는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공양이다.
석탄일釋誕日이 내일이던가?
이르노니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다.
김천 수도산 수도암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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