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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간은 바닥을 치면 튀어 오르기보다, 그 바닥에서 땅굴을 파기에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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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아 작가가 2025년 10월 15일이 시작할 무렵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이다.
내가 평했다.
셰익스피어 예이츠보다 낫다.
저 말 뒤엔 "극에서 극으로, 천한 세상이 슬프다"는 말이 붙었는데 신비감을 상실하는 산통 깨는 말이라 내 인용에선 삭제한다.
해설을 하면 신이神異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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