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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도 한국과 인도에서 인연은 계속되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김용준 박사와 오창석 교수의 이 당시 필드웍은 고생 그 자체였다 (거지꼴이다).
느리디 느린 인도열차를 타고 발굴현장으로 가 샘플링을 했다.
물론 현지 고고학자들이 현지에서 계속 에스코트했다.
아마도 이 두 사람의 작업은 인도 현지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작업한 최초의 사람들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지금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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