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년에도 한국과 인도에서 인연은 계속되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김용준 박사와 오창석 교수의 이 당시 필드웍은 고생 그 자체였다 (거지꼴이다).
느리디 느린 인도열차를 타고 발굴현장으로 가 샘플링을 했다.
물론 현지 고고학자들이 현지에서 계속 에스코트했다.
아마도 이 두 사람의 작업은 인도 현지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작업한 최초의 사람들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지금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들이다.
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 인더스 문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의 회고 (8) : 2013년 데칸대 생활 (0) | 2023.09.26 |
---|---|
[인도고고학 조사 이야기 Spinoff] 바산 신데 교수 인터뷰 (0) | 2023.09.26 |
인도의 회고 (6): 인도 발굴 현장을 오가며 본 야생동물들 (0) | 2023.09.25 |
인도의 회고 (5): 현장과 이동 (2) | 2023.09.25 |
인도의 회고 (4): 돌라비라 유적 (2) | 2023.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