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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자꾸만 들쑤시는 과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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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짓임을 알지만 벌써 그 나이가 됐는지 과거를 자꾸만 들추게 된다.

다행인지 어떤 자리였는지 기억은 구체로 나지 않는다.

2017년 12월 9일이라 하는데 문헌과문물(문문) 학술대회장이었던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에 견주어 7년 전 나는 머리숱이 많았다.

시간을 누가 거스러겠는가?

저때도 기쁜 일 힘든 일 다 있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저때는 해직에서 복직하고 나서 일년 남짓 지난 때라 아마 문화부장 재직시절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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