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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자칫 몸통은 날아가고 꼭두각시만 처벌받을 지도 모를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낙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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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SNS에서 의뢰받아…10만원 받았다"(종합2보)
송고시간 2023-12-20 17:58  
경찰, 범행 지시한 배후 추적…구속영장 신청 여부 검토
두번째 낙서범 "문화재 낙서 대단하다 생각"…블로그엔 "예술 했을 뿐"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0029952004?section=search

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SNS에서 의뢰받아…10만원 받았다"(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최원정 기자 =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낙서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이 범행 동기에 대해 "SNS로 불상자에게 ...

www.yna.co.kr

 
 
뭐 요새야 하도 감시망이 발달해서 경찰 역시 저 진술이 사실이라 해도 이번 사건 진짜 배후 혹은 조종자를 놓칠 리가 없다 보지만, 솔까 저걸 사주한 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 거주라면? 또 이미 외국으로 튀어버렸다면 어찌할 것인가?

몸통은 날아가도 자칫 꼬리만 자를 공산도 없지 않아 보인다. 
 

 
저런 진술들을 종합하면, 또 그 진술이 팩트에서 기반한다 가정할 때 이번 행동은 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 치기를 구속 같은 처벌로 보복한다? 

물론 그 행동에는 저들이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그렇다고 일벌 백계한다고 치기 어린 10대들을 전과자로 만드는 일은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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