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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는 못 봤는데 장사된다 해서 한용이가 급히 보강했나 보다.
박영재 군 포스팅에서 업어 왔다.
고기는 역시 핏빛이 나야 한다.
저 붉음이 주는 선연함이 강렬하지 않은가?
유가의 비조 공자는 의외로 저런 원색을 선호했다.
유가가 순백이니 소박을 숭상했느니 하는 말은 새빨간 거짓이다.
거지 같이 살다 보니 먹고 입을 게 없고 칠할 물감도 없어 광목천 두르고 다닌 일이 어찌 유가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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