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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전기채로 파리잡다 태워버린 집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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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잡으려다 집 날린 프랑스 80대
2020-09-07 12:14
전기채 불꽃으로 가스 폭발해 부엌과 주택 천장 파손
노인도 손목 화상…파리 생사는 미확인


 

파리 잡으려다 집 날린 프랑스 80대 | 연합뉴스

파리 잡으려다 집 날린 프랑스 80대, 이영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9-07 12:14)

www.yna.co.kr



그제인가 미국에선 세정제가 폭발하는 바람에 전신화상이라는 참사를 본 소식이 도래 터니 이번엔 프랑스 도르도뉴라는 데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단다.

저번 세정제 폭발사건도 그렇고, 이 또한 우리 역시 조심해야 하는 사안이 아닌가 해서 새삼 환기 차원에서 소개하거니와, 저 팔순 노인네가 성가신 파리 잡는다고 전기파리채 휘둘렀다가 저런 참사로 발전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뇐네 목숨은 건졌다 하나, 하루 아침에 집 없는 뇐네가 되어 버렸다. 

 

 

참고사진

 

결국 가스불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망증 역시 증세가 상승하니, 조심 또 조심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는가?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운다더니, 진짜로 저런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전기파리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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