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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누님 손자라 고령화시대 생전에 증손을 보는 일이 드물지 아니해서 우리 집만 해도 이노무 조카놈들이 제때 시집장가만 갔더래도 울 엄마 고손주까지 보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아이만한 기쁨 있겠는가?
아이 하나 있어 그 집안이 웃음 꽃 만발한다.
갓 제대한 아들놈을 겁박한다. 일단 사고는 치고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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