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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박물관 전시실 입구에서 받을 수 있는 스케일바(scale bar)입니다. 전시를 보면서 전시물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니, 재밌는 생각이었습니다!
스케일바(scale bar)는 지질학자들에게는 필수품인데, 화석, 암석, 지형 등 사진을 찍을 때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촬영 대상 옆에 놓고 찍는 것이라 합니다.
또 가운데 공룡모양 QR코드를 인식하면 ‘지오빅데이터오픈플랫폼’으로 연결 됩니다.
작은 한 장에 지질박물관의 성격이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작고, 실용적이고, 기관의 성격이 아주 잘 담겨 있고, 게다가 디자인까지 잘 되어있는 기념품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서도 응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펀치로 구멍 뚫어서 열쇠고리 링을 달아 가방에 달고 다니려 합니다. ㅎㅎ 완성하면 보여 드리겠습니다.
스케일은바는 지질박물관 입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지질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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